‘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6%를 넘기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시청률은 6.34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087%보다 0.261%P 상승한 수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5년 5월 31일 방송 이래 지난 10월 30일 처음으로 시청률 6%를 돌파했고,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시청률 1~2%대를 기록했던 프로그램인데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꾸준히 방송하며 5~6%대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청와대 홈페이지 메뉴인 ‘오보와 괴담 바로 잡기’를 통해 공개된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 입니다’의 내용을 집중 분석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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