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타 딘이 유니버설뮤직에 계속 둥지를 튼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관계자는 28일 OSEN에 "딘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계속 유니버설 소속으로 음반을 낼 예정이다"고 확실하게 말했다.
딘은 엑소의 '으르렁'을 작곡한 신혁이 이끄는 줌바스뮤직그룹 소속으로 활동했다.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미국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를 발매하며 가수로 거듭났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이 러브 잇'으로 국내에서도 데뷔했고 세련된 음악과 탁월한 작곡 실력으로 가요계 '핫'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D'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중.
최근에는 지코, 크러쉬 등 동갑내기 뮤지션과 팬시차일드를 결성해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