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민낯이 예쁜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를 꼽았다.
2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새 예능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각자 초대하고 싶은 '프린세스'를 한 명씩 꼽았다.
이에 로운은 AOA 설현, 도영은 이나영, 셔누는 공효진, 서은광은 미란다커, 토니안은 이영애와 심은하를 꼽았다.
이어 김희철은 "프로그램특성상 어느정도 민낯이 예뻐야 하는데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내가 봤던 연예인 중 제일 예쁘고 피부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소희에 대한 질문에는 "안소희씨랑 친분이 요만큼도 없다"라며 "만약 나온다면 제 생일인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