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의 황교진 PD는 28일 OSEN에 "최민용 씨가 오는 12월 7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PD는 "'복면가왕'을 보고 섭외를 하게 됐다"며 "아직 최민용 씨와 함께 할 출연자들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민용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방송 활동을 쉰지 무려 10년이 된 그는 '근황의 아이콘'이라 불려왔다. /parkjy@osen.co.kr
[사진]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