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베이식 측이 XTM '리바운드' 촬영 중 손목을 다쳤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베이식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OSEN에 "베이식이 '리바운드' 촬영 중 손등이 부러져서 오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크게 다친 게 아니라 내일쯤 퇴원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손등 뼈가 부러져 긴급 수술을 받긴 했지만 중상은 아니라고. 관계자는 "정해진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수 있다. JTBC '힙합의 민족2'도 계속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식은 엠넷 '쇼미더머니4' 우승자로 마마무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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