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흥대결이 온다.'
배우 권혁수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Mnet 새 음악예능 '골든탬버린'에 출격한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권혁수는 '골든탬버린' 2회 게스트로 확정, 수영을 비롯한 절친한 친구들과 T4(유세윤, 조권, 심형탁, 최유정)에게 '흥'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지난 28일 녹화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상태.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탬버린 군단(T4)과 노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친구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앞서 1회 게스트는 멤버 윤계상을 제외한 god 4인이 참여했고, 스타의 친구로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골든탬버린'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방송(god편), 이후 22일 2회에서는 권혁수와 친구들 편이 방송될 예정.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