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가요계를 빛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MBC 2016 가요대제전'에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MC로 나선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한 진행과 노련미가 돋보이는 ‘국보급 진행자’ 김성주는 올해로 4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으며 대체 불가한 국민 MC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3월 '덕수궁 돌담길의 봄'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종영한 타사의 드라마 'THE K2'로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하며 올 한 해를 알차게 보낸 소녀시대 윤아 역시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MC 자리를 꿰찼다.
이미 작년 '2015 가요대제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BC 2016 가요대제전'에서는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케미와 보다 업그레이드된 호흡이 기대된다.
2016년의 마지막과 2017년의 시작을 빛내줄 'MBC 2016 가요대제전'은 2016년 12월 31일에 방송될 예정./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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