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캐나다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딘딘, 이슬기 아나운서와 청취자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캐나다 갔다와서 주름만 늘었다. 추위와 싸우고 왔다"라고 MBC '무한도전' 북극곰의 눈물 편 촬영을 위해 캐나다를 다녀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날 딘딘은 자신의 신곡이 나온다며 "미래 와이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생각에 썼던 노래다. 요즘 외로워서"라고 설명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