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미씽’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 반 동안 간직만 한 사진들 #미씽 참 엄마같다 엄지”라는 글과 함께 배우 엄지원과 아역배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이 의자에 앉은 채 아역배우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역배우의 귀여운 모습과 아이를 바라보는 엄지원의 따뜻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미씽 너무 재밌었어요”, “홍보요정, 애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엄지원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