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11월 4째주 TV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9일 전지현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11월 4째주 TV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원순우,www.gooddata.co.kr)이 11월21일에서 11월27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예능,정보,시사) 189편에 출연한 1996명과 드라마 36편의 출연자 406명에 대한 화제성을 조사한 결과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1위에 오른 전지현에 이어 2위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함께 출연 중인 이민호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올랐다. 4위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이 자리했다.
한편 해당 순위는 드라마 36편의 출연자 406명에 대한 화제성을 조사한 것이다.(프로그램 중복 출연 포함) 화제성 순위는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하여 11월28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4% 이상이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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