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지난해 이혼을 발표한 할리우드 스타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미국 추수감사절에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보도돼 재결합설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아이들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집에서 추수 감사절을 함께 보냈고 이 자리엔 제니퍼 가너의 부모님도 함께 있었다고 지난 29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들은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들이 이혼하기 전과)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니퍼 가너는 다시 재결합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아직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벤 에플렉이 “될 수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만큼 그들의 재결합설은 계속해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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