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을 발표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한 패션 관련 행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첫 아이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약간 부푼 배를 공개하며 임신을 짐작케 했다.
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약혼자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의 첫 아이다.
지난 9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토머스 새도스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곧 개봉할 영화 ‘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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