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과 함께 피해자들을 걱정했다.
소진은 30일 오후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4’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팬들이 쓰는 댓글들을 보다가 “새벽에 서문시장에 불이 났다. 저도 기사를 계속 보던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 외할머니가 자주 가시던 곳이다. 정말 크게 났던데 빨리 복귀가 됐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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