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과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전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월 30일자(현지시간)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전 남자친구인 컨츄리 가수 마크 위스트래치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 밖에서도 다정하게 허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했던 예전 연인으로 연인 위스트래치는 한 인터뷰에서 "허드와 나는 연인관계였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도 가까운 친구로 지낸다”고 밝혔던 바다.
한편 2015년 2월 조니 뎁과 결혼한 엠버 허드는 올 5월 조니 뎁과 합의이혼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 700만 달러(한화로 81억7250만원)의 이혼 합의 거래를 한 후 3일간 인권단체 미국 시민 자유 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이하 ACLU)에 35만 달러(한화로 4억862만5천원)를 지불하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