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이 부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E!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와 그의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는 첫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한 지인은 "이리나 샤크가 현재 임신 중기다.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라나 샤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섰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웨딩마치는 내년 올리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