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한 요정 걸그룹 S.E.S(바다, 유진, 슈)가 작곡가 유영진과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오랜 파트너쉽을 과시하는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컴백을 예고했다.
바다는 1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슈, 유진, 이수만 프로듀서, 작곡가 유영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S.E.S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유영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이 이수만 프로듀서와 슈는 두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S.E.S.는 12월 30~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멤버, 더 데이)를 개최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