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첫 번째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43번째 곡으로 발표되는 신곡 ‘Mystery’는 오늘(1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효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Mystery’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더한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곡 ‘Mystery’의 뮤직비디오는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 효연만의 독보적인 끼와 실력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소녀시대 멤버로서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효연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DANSTAGRAM-#효연 #솔로데뷔 #Mystery’(댄스타그램)을 진행, 신곡 ‘Mystery’의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어서 이번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효연은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주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페셜 활동을 펼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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