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SNS에서 활동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변요한은 1일 오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SNS에서는 남자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라디오에서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SNS 활동을 중지한 이유에 대해 "과거에는 재미있어서 했다"며 "정말 끝까지 재미있을때까지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다 보니 너무 열중해서 그만뒀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