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남다른 평양냉면 사랑을 보였다.
김영철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잘하고 무사귀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첫가락으로 차가운 냉면면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날씨지만 냉면을 찾는 그의 면모에서 남다른 평양냉면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격하게 환영한다”, “잘 다녀오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