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이해해요"
젝키 멤버들이 고지용의 행보를 응원했다.
젝키는 1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고지용이 합류하지 못했는데 아쉽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기사를 처음 봤을 땐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하지만 괜찮다. 그 친구는 직장이 있고 평일에는 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슈퍼맨' 녹화는 주말이라고 하더라. 평일에 시간을 쪼개서 촬영하는 거면 서운했을 텐데 주말이니까 이해하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