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과 육중완이 다시 한번 '주먹쥐고' 시리즈에서 뭉친다.
SBS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에 "'주먹쥐고 뱃고동'이 내년 설 파일럿 특집으로 방송된다"라며 "이번에는 국내의 한 섬으로 떠나게 되며 오는 1월 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만과 육중완이 출연을 결정지었으며, 제작진은 현재 이들과 함께할 멤버들을 섭외 중이다.
SBS는 2014년 '주먹쥐고 주방장', 2015년 '주먹쥐고 소림사'를 제작해 방송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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