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지연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일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OSEN에 “차지연이 지난달 29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동종엽계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 차지연은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됐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배우로 MBC ‘나는 가수다’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내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