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흑책를 뿌리고 공연했다고 밝혔다.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젝키의 Re모콘'에서 젝키는 '가요톱텐' 코너를 진행했다.
과거 '가요톱텐'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은지원은 "제약이 가장 심했던 음악방송이었다. 두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노래했다"며 강성훈의 핑크색 머리를 보고 "이 머리였으면 방송 정지다"라고 했다.
이에 강성훈은 "그때는 흑채 뿌리고 노래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