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tvN '신 서유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오후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젝스키스의 컴백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은지원은 "'신 서유기' 시즌3 녹화는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신 서유기3'는 나영석 PD가 이끄는 여행 버라이어티.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에 새 멤버 규현과 송민호가 합류해 최근 중국 촬영을 다녀왔다.
이에 관해 은지원은 "너무너무 재밌었다. 특히 YG 식구인 송민호의 재발견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송민호가 장식했다. 기대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 서유기3'는 여섯 명의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기상천외한 미션과 멤버들의 좌충우돌 폭소만발 '케미'가 예고되고 있다.
'신 서유기3' 편성은 미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