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이 정준영의 복귀에 대해 부인했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은 2일 OSEN에 정준영이 오는 4일 방송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방송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의 복귀 여부와 관련해서는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예능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준영이 '1박2일' 김종민 특집에 영상통화로 등장하며 복귀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지난 9월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했고, 이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1박2일'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후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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