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딘, 크러쉬가 한 무대에 선다.
세 사람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2015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 아티스트 웰컴미팅을 가지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코는 “2014년에 서고 약 2년 만에 오른다. 블락비가 아닌 솔로로, 또 동갑내기 친구들과 서게 되는 것도 특별하다.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러쉬는 “감회가 새롭고, 좋은 노래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딘은 “마마 시상식에는 처음 참가한다. 멋있는 무대 준비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무대로 좋은 인상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