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전 아나운서 조우종이 닮은꼴 지석진에게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조우종은 2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닮은 꼴 지석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조우종은 지석진에 “형제를 만난 기분이다. 조석진형”이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내가 낫다”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조우종은 “무슨 소리냐. 내가 더 어리고 신상”이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coz306@osen.co.kr
[사진] 두데 보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