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손호영이 뮤지컬에서 맡은 배역인 신하늬라는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손호영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금강1894’ 대기실 LIVE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제가 맡은 하늬는 호랑이를 잡는 친구다. 호랑이 잡을 때만 총을 쏘고 절대로 사람에게는 쏘지 않는다”며 “동생인 꽃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마디로 ‘동생바보’다. 동생을 바라보고 살다가 나중에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역할이다"고 덧붙였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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