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주차를 하다가 욱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혜진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좁은 장소에 주차를 하려고 할 때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한혜진은 "주차를 하는데 옆에 어린 아들을 옆에 태운 아빠가 저에게 손가락 욕을 하더라. 저도 평소에 화 안 내는데 너무 화가 나서 주차하던 차를 돌려서 그 차를 쫓아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다른 차에 막혀서 놓치긴 했는데 그 때는 저도 그렇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