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최고의 미녀배우로 윤여정과 이나영을 꼽았다.
장현성은 3일 오후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금까지 봤던 여배우 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의 배우로 윤여정과 이나영을 언급했다.
장현성은 윤여정을 꼽은 이유에 대해 "여성의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며 변하는 유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윤여정 선생님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며 "자신을 가꿀줄 알고 스타일리쉬 하시다. 윤여정 선생님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딱 든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여배우로는 이나영을 선택하며 "이나영과 작품을 함께 한 경험이 있는데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몰입이 잘 안되더라. 너무 예뻐서 몰입이 안된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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