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씨엘, 내가 아는 가장 잘 나가는 여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2.03 16: 35

 팝스타 리한나가 씨엘에게 구두를 선물하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씨엘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한나로부터 받은 구두 한 켤레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사진 속에는 럭셔리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의 구두와 함께 '내가 아는 가장 잘 나가는 여자에게 이 선물을 주고 싶었다'라는 리한나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연을 맺었다. 당시 리한나는 씨엘에게 직접 팔로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현재까지도 친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밖에도 씨엘은 스눕독, 케이티 페리, 패럴 윌리엄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과 인맥을 쌓고 있으며,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샤넬의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알렉산더 왕, 펜디의 CEO 피에르토 베카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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