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실축에 아쉬운 유상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2.03 18: 15

수원 삼성이 라이벌 FC서울을 잡고 FA컵 정상에 섰다. 
수원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서울에게 1-2로 뒤졌으나 1차전 2-1 승리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9로 승리했다.
서울 유상훈이 승부차기 실축에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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