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에 깜짝 출연한 오윤아가 이선균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오윤아가 마지막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이웃으로 이사온 돌싱녀로 분했다.
오윤아는 이날 도현우와 친분을 맺고 친하게 지냈다. 그러던 중 오윤아는 도현우에게 "나랑 데이트나 할래요?"라며 도발했고 그의 적극적인 모습에 도현우는 깜짝 놀랐다.
오윤아는 "혼자 사니까 밥먹는게 가장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데이트나 하자"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sjy0401@osen.co.kr?
[사진] JT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