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허정은이 박민수와의 뽀뽀신을 언급했다.
허정은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중계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 오지호와 함께 인터뷰 시간을 보냈다.
이날 허정은은 “바닷가에서 뽀뽀신을 함께한 박민수에게 할 말이 있다”며 “박민수가 쪽 소리나게 뽀뽀를 안했다. 나는 제대로 했는데,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정은은 제대로 된 뽀뽀신을 보여줬고 오지호와 리포터는 허정은의 귀여운 면모에 푹 빠졌다./ coz306@osen.co.kr
[사진] 연중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