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김선우 선배 제 공 못 치겠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12.04 14: 11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팀 김선우가 종범신팀 김현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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