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감독,'최정 덕분에 승리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12.04 15: 59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팀 최정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양준혁 감독과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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