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에 맞고 쓰러진 이승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2.04 16: 05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들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활약했다.
오리온은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100-85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은 12승(3패)으로 선두를 탈환했다. 아울러 홈 7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5연승 뒤 첫 패를 당했다. 시즌 4패(13승)로 2위로 밀려났다.
경기후 오리온 이승현이 폭죽에 얼굴 부위를 맞고 코트에 쓰러져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