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이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의 '저 별'은 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엠넷닷컴 2위, 몽키3·올레뮤직 3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헤이즈의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R&B 팝발라드 곡으로, 발매 즉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라며 즉각 표절 의혹을 일축했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