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의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P”라는 글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옆으로 다정하게 앉은 지드래곤과 퍼렐 윌리엄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감각 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주방에서 장난치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의 동영상도 함께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퍼렐과 작업하는 건가요”, “둘 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12일 새 앨범 공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