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하,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를 했다.
문채원이 참여한 ‘나누면 행복 – 사랑아리랑’ 코너에서는 금천구의 ‘주사랑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아동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진행된 녹음에서 문채원은 특유의 따듯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이어갔다. 사연 속 아이들에게 보였던 배우의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이 대본을 읽어나가는 목소리에 묻어났다고.
문채원이 참여한 MBC ‘나누면 행복’은 오는 8일 오전 12시 5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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