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과 이유영이 OCN 드라마 '터널' 출연을 검토 중이다.
CJ E&M은 6일 OSEN에 "최진혁이 OCN드라마 '터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유영 또한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OCN 새 드라마 '터널'은 시간을 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오게 된 형사의 이야기로 최진혁은 수사의 달인 강력반 형사 박광호 역을 제의받았다. 이유영은 영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는 신재의 역을 제안받았다.
'터널'은 내년 방송예정인 '보이스' 후속작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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