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가 MBC '연예대상'에서 뭉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 전현무는 오는 29일 진행되는 2016 MBC 연예대상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MC를 맡게 된 김성주는 올 한해 MBC '복면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방송 예정인 '닥터고'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아와 MC 호흡을 맞춘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와 '아육대' 뿐만 아니라 지난 5월까지 라디오 '굿모닝 FM'을 진행하며 '무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MC로 활약중인 두 사람이 이번 MBC 연예대상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MC는 현재 섭외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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