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판도라'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국내 최초 원전 재난을 소재로 한 스케일과 가족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기대를 모은 것. 동시기 개봉을 앞둔 경쟁작들을 모두 누르고 1위에 등극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판도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 개봉./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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