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박건우 분)가 서이경(이요원 분)에게 위기가 닥치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에서는 서이경의 회사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조사원으로 위기에 몰린 서이경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금융감독원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서이경은 이를 두고 배후를 의심했다. 그가 의심한 배후는 박건우. 서이경은 "점점 재미있어 진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배후는 박건우가 아니었다. 남종규(송영규 분)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던 것. 이에 박건우는 남종규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며 "앞으로 허락없이 서이경을 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