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괌 여행에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즉흥으로 괌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야심한 시각에 모여 야식을 먹었다. 제작진의 제안으로 이뤄진 깜짝 모임이었다.
식사를 하던 중,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노란 서류봉투를 건넸고 해당 봉투엔 멤버들의 항공권이 들어있었다.
바로 다음날 오전 괌으로 떠나는 즉흥여행이 이번 촬영 콘셉트.
멤버들은 즐거운 마음과 당혹스러운 마음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sjy0401@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