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터닝포인트' 매체 인터뷰에서 "언젠가 디즈니 공주 역을 연기할 꿈을 꾸고 있다. 20년간 바라고 있는데 아무런 섭외가 없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한 그는 2010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2013년 로마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등을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4년 9월 저널리스트 남자 친구 사이에서 첫 딸 도로시를 낳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