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이다해, 그리고 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리가 5일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패션 어워드 2016 (The Fashion Awards 2016)'에 참석해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드러냈다.
패션홍보사 디마코는 7일 이같이 밝히며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패션 어워드 2016 (The Fashion Awards 2016)’ 시상식에 각각 아시아 배우를 대표해 초청된 가수 비와 배우 이다해, 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리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적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전했다.
‘더 패션 어워드’는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공헌한 디자이너, 모델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는 비와 이다해 및 스테파니 리를 비롯, 알렉사 청(Alexa Chung), Karlie Kloss, Gigi Hadid 등 세계 유명 패션모델 및 셀럽들이 참여했다.
시상식 현장은 스테파니 리의 진행으로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됐다.
한편 비와 이다해, 스테파니 리는 6일 MCM 런던 플래그십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참석하였으며, 한국시간 7일 오전 3시 30분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 (http://www.vlive.tv/video/180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sjy0401@osen.co.kr
[사진] MC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