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블로킹 박진우, '맞아도 좋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2.09 21: 06

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우리카드가 원정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25-16, 25-17, 22-25, 25-23)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승부를 결정짓는 블로킹을 해낸 우리카드 박진우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