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연탄배달' 이대호, 절로 지어지는 미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2.10 11: 28

'빅보이' 이대호가 10일 부산 아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겨울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1년간 이어온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이대호의 사비로 연탄을 구입, 팬클럽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을 나누는 행사. 이대호 외에도 팬클럽 50명이 함께했다.
이대호가 연탄을 나르기 위해 지게에 연탄을 싣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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