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중국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불금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강옥자(최명길 분)는 차영빈(서강준)에게 편성이 끝나고 대본이 다 나온 중국 드라마 출연을 제안했다.
차영빈은 "드라마보다는 영화가 하고 싶다", "멜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이내 강옥자 대표는 "회당 1억원이다. 총 40회"라고 말해 영빈과 이호진(박정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영빈은 호진으로부터 "친구로서는 영화, 매니저로서는 드라마를 권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8' 캡처.